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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저리는 증상 매우 상세히

다양한정보 집합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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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리가 저리다면 다양한 원인이있을수있습니다.
대부분 단순히 피가 통하지않아서 저리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다리가 저리는 증상

1.척추관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져 생기는 질환으로 척추관은 척추 중앙에 위치한 신경통로가 신경을 압박합니다.

이로인해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척추관이 좁아지는 원인은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인대와 관절이 비정상적으로 자리잡고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척추관 협착증 환자의 대부분은 중년이 많으며 2020년 기준 50대 이상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전체 환자의 98%를 차지했다고합니다.

고령화 사회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척추관 협착증을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증상

허리를 다치거나 과로하지 않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척추관 협착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허리와 다리가 저리는 증상입니다

이밖에도 누운 자세에서 일어나는 것이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움직이면 허리가 약간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또한 디스크 증상과 달리 앞으로 구부릴 때 통증이 없으나 뒤로 구부릴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척추관 협착증을 방치하면 허리가 휘어지는 상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통증을 피하기 위해 등을 구부리는데 이 자세가 굳어져서 허리가 구부러지게되는것입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또한 다리가 저리는 증상과 감각이상을 발생시킬수 수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걸으면 통증이 심하고 다리가 저린 느낌이 들며 통증이있을때 쪼그려 앉는 자세를 했을경우 통증이 사라진다면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원인

척추관 협착증은 단순히 척추의 노화로 인한 질병입니다.

척추가 노화되면 뼈, 근육, 인대, 추간판 및 작은 관절과 같은 거의 모든 척추 구조가 약해지고 흔들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간판과 후관절은 늙고 퇴행하면서 척추를 잘 고정하지 못하고 흔들리기 때문에 인대가 두꺼워지고 척추만으로는 고정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이때문에 신경은 척추관을 통과할때 인대가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면서 신경을 압박하여 다리가 저리는 증상과 보행 장애를 유발합니다. 두꺼워지고 굳어진 인대는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의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치료

우선 보존적 치료가 적용되고 보존적 치료는 안정화와 움직임의 제한이 있으며 약물치료는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입니다.

이 외에도 보조기 착용, 온열 요법, 마사지, 견인 요법 등의 물리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근력 약화, 척수 손상 징후,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날 때 감압술을 시행합니다.

요추의 경우 두꺼워진 인대, 추간돌기 내부, 추간판을 충분히 절제하여 감압을 합니다.

절제술 후 척추의 불안정성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추간판 또는 후외측 골유착술을 시행하고 다양한 금속 내부고정장치를 이용하여 척추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변형을 교정하고 골유착 속도를 가속화하고 조기 보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경추의 경우 2~3개 이하로 제한되어 있는 경우 전방접근법을 사용하여 퇴행된 추간판과 골극을 제거하고 충분한 압력을 가하여 골유착을 위한 이식골을 도입하고 간혹 금속 추간 고정장치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여러 부위에 3개 이상의 병변이 있는 경우 척추 추궁 절제술 또는 추궁 성형술을 위해 후방 접근을 사용해야 합니다.

 

2.하지정맥류

정맥류는 하지의 표재정맥이 3mm 이상 확장되는 상태입니다.

이로인해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대복재정맥과 같은 표재정맥의 주요 몸통의 정맥판막은 서혜부에서 심부정맥, 슬와영역의 소복재정맥 또는 종아리의 천공정맥으로 흐르게됩니다.

즉 주된 이유는하지의 정맥 판막의 부족입니다.

특히 고령자, 여성, 출산, 비만인 사람, 장시간 일하는 사람에게 더 자주 발생하고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판막 부전으로 인한 정맥류는 치료하지 않으면 악화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색소침착, 부종, 하지궤양이 나타날 수 있어 치료가 필수적이며,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특히 예방이 중요합니다.

 

 

증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아리 부위의 혈관이 커져서 병원에 가지만 판막 부전의 경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맥 판막 기능 부전의 증상은 하지 통증, 산통, 피로, 둔한 통증, 따끔거림, 작열감, 다리가 저리는 증상 및 무거움을 포함합니다.

근골격계, 신경계, 동맥계 등의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막 부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원인

정맥류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지정맥류의 발생은 다양한 유발요인의 복합적인 영향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게됩니다.

흔한요인으로는 가족력, 첫 임신 연령, 경구 피임약 사용, 하루 6시간 이상의 근무 시간, 비만, 엑스선 또는 자외선 노출, 혈전정맥염의 과거력, 하지 감염 또는 허혈 증상, 만성 질환 등이 있습니다.

스타킹을 신고, 의자에 오래 앉아 있고,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또한 큰 원인이됩니다

 

 

치료

판막부전으로 인한 정맥류를 진단할 때 치료의 목표는 다리가 저리는 증상과 기타 증상들을 완화하고 질병의 진행을 예방하며 확장된 정맥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인 치료로 나눌 수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낮에는 탄력 있는 붕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복재정맥, 소복재정맥, 천공정맥의 복귀로 인한 표재정맥의 지속적인 압박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장시간 앉거나 서 있는 것을 피하고, 휴식할 때 다리를 심장 높이로 올리는것이 중요합니다.

잠자는 동안 다리를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요통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누워서 편안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압박붕대는 사이즈가 다양하므로 유연성을 위해 다리를 조이는 것이 좋으며 착용 시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근력이약해짐

정맥 순환을 돕는 근육이 약하면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정 질병과 관련이 없는 다리 저림은 일반적으로 정맥 순환 불량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심장이 박동할 때 수축을 통해 몸 구석구석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동맥과 달리 정맥은 몸의 작은 모세혈관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되돌려주고 혈관과 주변에 있는 판막의 힘에 의해 혈액이 순환되게됩니다.

다리 근력이 약하면 종아리 근육이 혈액 순환을 돕는 혈액을 펌프질하는 능력이 감소하고 전반적인 정맥 순환이 감소하여 다리가 저리는 증상, 압박감, 경련, 부종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또한 근력이 약한 노인, 여성 및 청소년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근력을 회복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근력 약화로 인한 다리 저림은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과에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리에 심한 저림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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