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이유없이 다리 부근에 쥐가 자주 발생한다면 질환이 원인일수가있고 여러 원인들이 존재합니다.
한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1.골반 염증성 질환
이것이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와 무슨 상관이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골반의 신경은 발목까지 매우 길게 연결이되어있기에 골반에 통증이 생기게되면 다리에도 영향이 가게됩니다
그래서 다리저림과 연관있는 골반 질환은 자궁내막염, 난관염, 복막염, 골반복막염 등이 있습니다.
만성골반염증성 질환은 급성 염증이 반복적으로 재감염되어 악화되는 질환입니다. 만성 염증 과정은 몇 주 또는 몇 달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
원인
병원성 박테리아는 여러 유형의 박테리아일 수 있으며 감염은 하나 이상의 균주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임질,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즈마, 그람음성, 그람양성균, 혐기성 연쇄상구균, 호기성균 등의 화농성 세균으로 주로 성병에 의해 발생합니다.
성병에서 임질, 클라미디아 및 마이코플라스마는 자궁경부에서 점막을 통해 나팔관, 난소, 복막 및 복막으로 퍼집니다.
출산이나 낙태 후 자궁경부염이나 자궁내막염이 발생하면 비감염성 화농성 세균이 자궁 주변의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골반과 나팔관으로 퍼져 염증을 유발해서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가 됩니다.
증상
급성 증상 - 골반과 하복부에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몸을 움직이면 통증이 심하고 자궁과 다리에 압통과 근육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에는 심한 월경통, 악취, 고열, 오한, 빈맥, 메스꺼움 및 구토, 백혈구 증가증 및 전반적인 피로가 포함됩니다.
또한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가 단순히 근육통 때문이라고 착을하게됩니다 급성 증상은 일반적으로 월경 중 또는 월경 직후에 나타납니다.
만성 증상 - 증상으로는 골반통, 미열, 혈압상승, 다리통증 등이 있습니다.
하복부 또는 골반의 통증은 경증에서 중등도의 통증이지만, 매우 심한 경우 움직이지 못할정도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월경 전이나 월경 중에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또한비정상적인 질 출혈과 잦은 배뇨 및 배뇨 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
급성 골반 감염의 주요 치료법은 병원체에 기반한 광범위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골반 농양, 나팔관 난소 농양과 같은 활동성 감염이 있는 환자는 입원해야 합니다. 만성 골반염 환자의 치료에서 약간의 체온 상승, 적혈구 침강 속도 상승, 백혈구 증가 등 활동성 감염의 증상이 있는 경우 항생제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활동성 감염의 징후가 전혀 없는 경우 통증을 완화하고 불임을 예방하기 위해 대증 치료가 제공됩니다.
일정 기간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를 단순 근육통이라는 오해를 할수있기 때문에 일주일이상 나타난다면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2.하지정맥류
하지정맥은 동맥을 통해 신체 각 부위에 공급된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통로로 정맥에는 혈액의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이 있습니다.
만약 판막의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혈액이 심장에 도달하지 못하고 역류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어 확장된 혈관이 피부 밖으로 돌출됩니다.
이로인해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가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하지에 나타날 때 다리 피부 아래의 좁은 정맥을 하지정맥류라고 합니다.
원인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정맥 내부의 판막이 약해져서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기 어렵게 됩니다.
즉 혈액이 다시 역류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 결과 정맥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정맥이 확장되어 하지정맥류가 발생합니다.
증상
정맥류의 대부분의 증상은 무증상이며 청색 혈관이 비치게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다리가 무거워지는 느낌과 쥐가 자주나며 오랜 시간 서 있을 때 피로감이 있습니다.
장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피가 오랫동안 축적되어 피부가 검게 변하고, 말초 피부염이 생기며 심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딱딱해지며 피부 궤양이 나타나게됩니다.
3.심부정맥 색전증
심부 부정맥은 심장과 연결되어 피부 깊숙이 위치한 혈관입니다.
동맥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혈액은 이 깊은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들어갑니다. 간단히 말해서 색전증은 혈관에서 액체로 흘러야 할 혈액이 굳어 응고되어 혈관을 막는 질환입니다.
결국 심부정맥 혈전증은 혈전으로 막힌 심부정맥에 많은 양의 혈액이 순환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다.
이로인해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가되며 제때 진단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이 질병이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초기에 치료해야합니다.
시기를 놓치면 혈전의 일부가 떨어져 나와 사망할 수 있으며 이는 폐색전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맥 판막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정맥압이 증가하여 만성 정맥 허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
혈액이 혈관에 흐르지 못해 혈전을 형성하고 정맥을 막는 세 가지 주요 원인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혈액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거기에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혈류가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거나 누워 있거나 정맥을 누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두 번째는 혈액이 굳어지는 증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적혈구가 많고, 혈액의 점도가 너무 높아서 끈적거리거나, 혈액을 굳게 하지 않는 물질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가 발생합니다 세 번째는 혈관벽의 상처 주위에 혈전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외상이나 수술 후 비만 여성 임신, 혈전증, 체내 암, 비만등이 원인이됩니다.
증상
심부정맥 혈전증은 정맥압이 계속 상승하는 상태로 정맥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원래 정맥압은 심장 높이와의 차이를 기반으로 합니다.
팔을 내리면 팔의 혈관이 돌출되지만 팔을 올리면 혈관이 점차 사라지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정맥의 압력이 심장의 높이에 따라 변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사람은 서 있을 때 움직이기 때문에 팔과 달리 잘 때를 제외하고는 다리가 항상 심장보다 낮습니다.
따라서 다리 정맥의 내부 압력은 불가피하게 높아지게됩니다.
그러나 정상인의 경우 이 정맥압은 걷거나 운동할 때 종아리 근육의 수축으로 인한 압력과 정맥판막의 영향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혈전에 의해 심부정맥이 막혀 정맥혈이 정상적으로 순환하지 못하는 경우 혈액 정체 및 정맥압 상승으로 만성 정맥 허혈이 발생하게됩니다.
처음에는 정맥이 확장되고 정맥류가 늘어납니다. 이때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붓고 저리며 피부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복숭아뼈 주변 피부에 궤양이 나타나 심각해질수가있습니다.
치료
심부정맥 혈전증의 치료 목표는 폐색전증과 만성 정맥 허혈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혈전증 치료와 정맥압 감소 치료를 함께 시행합니다.
이 질병의 원인이 있으면 원인에 대한 치료와 병행해야 합니다.
혈전증의 치료에는 항응고제 헤파린과 경구 쿠마린의 정맥 주사가 포함됩니다.
정맥압을 낮추는 방법으로는 다리를 가슴보다 높게 올리는 것 그리고 발목관절 운동을 통해 종아리 근육을 수축시켜 정맥혈의 움직임을 촉진하여 하지의 부종을 줄이는 방법 신축성 있는 스타킹을 착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또한 혈전의 폐색 정도에 따라 혈전용해제나 수술을 통해 혈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혈전이 폐동맥으로 계속 떨어지는 경우 필터를 하대정맥에 삽입하여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기타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1.영양소 결핍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중 영양소 결핍이있습니다
이는 나트륨, 칼륨 및 마그네슘 부족입니다. 이러한 물질은 근육을 수축 및 이완시키거나 신경과 근육 세포를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 중 다리 저림이나 근육 경련이 있으면 나트륨이 부족할 수 있고 발이나 다리가 경련을 일으키고 눈이 떨리면 마그네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2.과한 근육사용
근육이 과하게 긴장하면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축구 경기를 보면 어떤 이유로든 근육에 무리가 가서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바닥에 넘어지는 선수를 볼 수 있습니다.
축구 외에도 수영이나 마라톤과 같이 다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를 하는 경우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거나 갑자기 많은 근육을 사용하는 경우 워밍업 없이 이러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면 그 부위가 심한 통증과 함께 딱딱해집니다. 그대로 두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약간 줄어들지만 다리를 원 방향으로 근육을 스트레칭하면 뭉친 근육을 더 빨리 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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