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질환일 수도 있는 신장결석은 증상을 알고 있기만 해도 치료하기가 매우 수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의심이된다면 두 눈 뜨고 정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장결석이란?
대부분 소변이 내려가게 되는 부위 중 하나인 신우라는 곳에 돌이 발생해서 점점 요로계통으로 퍼지게 되는 질환입니다.
이는 요로결석이라고도 불리며 돌의 크기는 모래알 정도로 작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많아지게 되면 소변이 제대로 배출이 안되고 신장 주변에 세균이 증식하게 되면서 각종 영증과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자주 발생되며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신장결석 증상
1.무증상 일수가 있다?
결석 자체가 신장 내부에서 형성한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결석으로 문제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결석은 신장 속에서 계속 자라게 되면서 각종 염증과 감염을 일으키게 되고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다 크기가 커지게 되면 결국 통증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실제 환자 20% 정도가 신장결석 증상이 없고 무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분들 같은 경우 평소와 다르지 않게 생활을 하다가 결석이 점점 커지게 되니 혈뇨, 옆구리 통증, 구토 증세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게 되면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검사를 통해서 치료하는 것이 좋지만 사실상 어렵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2.매우 심각한 옆구리 통증
신장결석 증상 중 대표적으로써 옆구리와 아래 복부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이 한번 발생하면 너무 심해 응급실을 방문하게 되는데 간혹 통증이 사라졌다 다시 생기기도 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통증 양상이 조금씩 다른데 우선 남성 같은 경우에는 옆구리 통증. 하복부, 고환, 음낭 순으로 뻗어나간다면 여성은 옆구리, 중요부위까지만 뻗어나가게 됩니다
가끔가다 여성들은 생리통인 줄 알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신장결석 같은 경우 적절히 치료가 되지 않으면 요로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에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3.혈뇨가 발생한다
신장결석 증상 중 환자들이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에 내원하게 되는 어쩌면 다행이라고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게 되면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을 인지하고 곧바로 병원을 찾게 됩니다.
위의 증상들은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반면 혈뇨만큼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혈뇨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빈뇨, 잔뇨감이 발생하기 시작하다가 증상이 점점 심각해지고 결국 혈뇨까지 오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혈뇨만 발생하는 경우는 드문현상이고 옆구리 통증과 함께 발생하게 됩니다.
4.발열과 구토
옆구리 통증과 함께 나타날 수도 있고 반대로 발열과 구토 증상만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통증 없이 나타나는 이유는 결석이 요관과 방광을 이어주는 부위에 있던가 방광 내부에 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경우 건강검진이나 다른 검사를 할 때 우연하게 발견되기도 합니다.
특히 갑자기 고열과 오한이 동반되며 속이 쓰리고 구토 증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이 심할 경우 입원까지 하게 되며 이는 환자의 결석 위치에 따라서 수술까지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신장결석 예방하기
신장결석 증상은 다양하지만 딱 한 가지 손쉽게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땀을 많이 흘리거나 평소 물을 잘 마사지 않는다면 신장결석에 큰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물 2L 이상씩은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염분, 칼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예방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목이 마르면 물이 아니라 음료수만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제한하거나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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