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도때도없이 소변이 마려우면서 못참겠다면 질환을 의심해볼수가있습니다.
이번시간에 이에 대해서 매우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치료약
1.과민성 방광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약
항무스카린제의 계열을 대표하고 있는 해당 약물은 과민성 방광을 앓고 계신 분들께 자주 처방되는 약인데요 하지만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있어 환자에 따라서 복용을 해야 합니다
우선 목마름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의 거품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목마름 같은 경우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때문에 치료약을 복용했는데 수분을 자꾸만 섭취하게 되니 오히려 소변 양이 더 증가하게 됩니다
그다음 소변에 거품을 과하게 생성해서 신장에 무리를 줄 수도 있으며 이러한 부작용은 복약순응도를 심하게 떨어뜨리며 치료효과 또한 크게 저하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톨터로딘은 환자의 상황에 맞게 처방을 받아서 복용해야 합니다.
2.알파차단제 약물
과거부터 현재까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해온 약물은 알파차단제입니다
해당 약의 효능은 평활근을 이완시키고 요도가 조이게 되는 현상을 제거해주며 증상을 크게 개선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전립선 자체의 크기도 크게 줄여주어 수술을 하지 않아도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중 프로스카라는 약물이 있는데 해당 약물은 전립선 용적을 크게 감소시키고 평소 소변이 아무 때나 자주 마려운 증상을 완화시켜주게 됩니다
다만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 복용하는 약물이며 처방 없이는 시중에서 구하기가 어려운 약물입니다.
주의사항
- 복용 시 혈관의 평활근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 고혈압, 협심증 관련된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알파차단제 약물을 처방받을 때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 안과질환이나 백내장 같은 안과 수술을 받거나 계획 중이라면 반드시 사전에 알려야 합니다
3.알파 환원효소 억제제
특히 전립선 비대의 경우 남성 호르몬과 크게 연관이 있어 호르몬 수치를 줄여주는 약물인 알파 환원효소 억제제가 있습니다
해당 약물은 비대한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주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도 개선해주며 수술의 필요성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복용시간이 길면 길수록 피곤함, 무기력, 우울증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례가 많아서 되도록이면 증상이 심각한 것이 아니면 처방을 안 내리는 약물이기도 합니다.
주의사항
- 임신한 여성이나 앞으로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남성의 경우 여자와 관계를 가질 때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여유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즉시 상담을 해야 합니다
- 부작용이 나타나도 6개월 이상은 복용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헌혈이나 수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약의 성분이 혈액 속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4.타다라필
전립선 비대증이나 과민성 방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처방되는 약물입니다
원래는 남성의 기능적인 치료제로 개발되었지만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치료약에 큰 효과를 보이게 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효과는 전립선 부위에 혈액 공급량을 올려주고 빈뇨, 야간뇨, 잔뇨 등을 개선시켜주고 방광 질환도 크게 개선시켜줍니다.
주의사항
- 협심증,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복용을 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해당 약은 남성 성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거나 눈이 침침하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에게 바로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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