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이유없이 자꾸만 팔에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질환이 아닌지 의심을해볼수가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질환들이있는지 상세하게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팔에 힘이 빠지는 증상
1.손목터널증후군
수근신경 압박으로 인한 손목터널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질환은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들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는 "수근관"으로 알려진 부위에 신경이 통과하는 정중신경에 대한 압력으로 인해 손이 갑자기 힘을 잃고 집은 물건이 떨어지거나 중지, 손바닥 부위, 손가락 끝에서 저림이나 팔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목 중앙을 장시간 누르거나 등을 대고 손목을 구부리면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며 심하면 통증이 발생하기도합니다.
초기에는 위치교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금속판이 포함된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목디스크
목 디스크로 인해서 팔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정확한 명칭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경추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탈출되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증상은 수근관 증후군과 같은 신경 압박에 의해 유발되기 때문에 경추 디스크 질환에 의해 압박되는 신경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팔의 마비 또는 무감각, 목 또는 견갑골 깊숙한 통증, 어깨와 팔에서 손 또는 손가락으로 확장되는 통증, 드물게 가슴 전면에서 목 근육의 경련 수축.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추간판 탈출증의 정도가 심하면 상지 또는 하지의 마비, 보행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3.뇌졸중,파킨슨병
한쪽 팔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하체가 쇠약해지고 통증 같은 증상은 뇌졸중이나 파킨슨병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 뇌에 압력을 가하는 뇌출혈을 포함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한쪽 팔과 한쪽 다리의 근력 저하와 같은 운동 마비와 팔 저림과 같은 감각 장애가 발생하게됩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결핍으로 인해 신경세포가 죽으면서 비정상적인 뇌 기능을 동반하는 퇴행성 신경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손 떨림, 근육 경직, 불안정한 자세, 느린 움직임, 근육 균형 불량으로 인한 젓가락 사용 곤란 또는 식사 중 음식 엎지름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이 단순한 증상으로 질병을 감별하는 것은 어려우며, 둘 다 조기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4.팔근력저하증
어깨 통증은 어깨 문제의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그러나 어깨 통증과 함께 팔에 힘이 빠지는 증상, 또는 심한 통증과 근육 약화, 체중 감소, 근육 위축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팔근력저하증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이 경우 특정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진단을 내리지만, 특정 질환의 진단 없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다른 질환이 동반된 결과로 다각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근본 원인이 있습니다.
심각하거나 만성적인 경추 디스크, 어깨의 심한 회전근개 파열, 회전근개 문제로 인한 장기간의 제한된 운동성 또는 오십견과 같은 뇌신경 문제는 팔 힘 감소 또는 근육 소모등이 원인이 될수있습니다.
그래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팔의 힘이 감소하고 근육이 소모되는 증상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단순히 팔에 힘이 갑자기 빠지는 증상 외에도 팔과 어깨의 근육 자체가 신체의 나머지 부분에 비해 위축됩니다.
체중이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양쪽 또는 한쪽에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팔 힘 감소 및 근육 소모의 증상은 감소의 근본 원인이나 위축 정도에 기인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추정의 어려움으로 어깨 의료진의 진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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