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골밀도 수치에 따라서 골다공증을 예측할 수 있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알고 있으면 매우 도움됩니다.
골밀도 검사란?
골밀도 검사는 현재 본인의 뼈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해당 골밀도 검사 수치는 골다공증을 식별하고 골절 위험을 결정하며 골다공증 치료에 대한 반응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골밀도 검사 같은 경우 X선 흡수 측정법 또는 중심 DXA 테스트라고 합니다.
이 검사는 고관절과 요추의 골밀도를 측정합니다.
또 다른 검사로 말초 골밀도 측정은 팔뚝, 손목, 손가락 또는 발뒤꿈치의 골밀도를 측정합니다.
종종 선별 목적으로 사용되는 이러한 검사는 후속 골밀도 검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관절 및 요추 환자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 수치
| 정 상 | 골밀도 1SD(+1 ~ -1) 이내 |
| 낮은 골량 | 골밀도 1~2.5SD(-1 ~ 2.5SD) 낮다 |
| 골다공증 | 정상보다 2.5SD 이상 낮다 |
| 중증 골다공증 | 정상보다 2.5SD 낮고 골절이 발생한 경우 |
가장 일반적으로 골밀도 검사 수치 결과는 건강한 젊은 성인의 골밀도와 비교하여 T 점수가 할당되게 됩니다.
0점은 골밀도가 건강한 젊은 성인의 표준과 동일함을 의미합니다.
BMD와 건강한 젊은 성인의 정상 값 간의 차이는 표준 편차(SD)라는 단위로 측정됩니다.
0 미만의 음의 표준 편차가 많을수록 수치가 낮고 골절 위험이 높아집니다.
위의 표와 같이 +1에서 -1 사이의 지표는 정상 또는 정상으로 간주됩니다.
-1~-2.5의 지표는 낮은 골량을 나타내지만 골다공증을 진단할 만큼 높지는 않습니다.
-2.5 이하의 지표는 골다공증을 나타냅니다.
음수가 높을수록 골다공증이 심각합니다.
골량이 낮다면?
골밀도 검사 수치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의사가 본인에게 적합한 예방 또는 치료 옵션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골량이 골다공증으로 진단될 만큼 낮으면 골감소증이라고도 합니다.
낮은 골량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낮은 골량은 골다공증을 일으키지 않지만 낮은 골량은 골다공증 골절의 중요한 위험 요소입니다.
골량이 적은 사람들은 골 손실을 늦추고 향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먹고 걷기, 조깅 또는 춤과 같은 체중 부하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건강한 습관을 개발하거나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약물 섭취를 통해서 골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면 이러한 건강한 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의사가 약을 권할 수도 있습니다.
뼈 손실을 늦추거나 심지어 역전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효과적인 약물이 있습니다.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의사는 앞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골밀도 검사 수치를 통해서 정확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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