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건강검진이나 가슴 쪽 통증이 발생해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니 상피내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해당 글을 주목하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 상피내암 이란 정확히 무슨 질환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피내암 이란?
암세포가 상피조직 내에만 발생하게 되는 유방암의 일종입니다 이는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으며 초기 유방암으로써 유소엽 상피내암과, 유관 상피내암으로 나뉘어있습니다.
대부분 유방암을 진단받게 되면 유관암, 상피내암으로 진단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유관암이 유방암 전체 90% 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매우 흔합니다 특히 상피내암 이란 유방암 0기에 해당하며 전이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상피내암 증상
흔하게는 가슴에서 분비물이 나타나게 되며 습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몽우리 생기며 무증상일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 상피내암을 발견하는 경우는 건강검진이나 유방암 검사를 했을 때 우연한 계기로 발견되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상피내암 진단
자가검진, 초음파, MRI 검사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다 치료 후 재발과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T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상피내암 이란 유방 자가검진으로 월경이 끝난 이후 5일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해당 시기가 검사를 받기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또한 자궁 절제술이나 폐경이 발생한 여성 같은 경우는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상피내암 치료
치료는 수술적인 치료를 해야 하며 상피내암 이란 약물로써 치료는 불가능한 질환입니다
대체적으로 30대가 되었을 때 2년 간격으로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40세이후에는 1년간격으로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해도 재발 위험성이 있기에 항상 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유방암으로 재발하는 경우도 존재하기에 소홀히 관리했다가는 큰일 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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