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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성 치매 초기증상

다양한정보 집합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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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치매치매가-나타난-경우알콜성-치매-원인

알콜성 치매 특징

전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에 의한 치매가 유행이고 그다음이 "혈관성 치매"이다

 

하지만 "알콜성 치매"도 무시 못할 정도로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음주문화가 발달한 한국 같은 경우 전체 치매환자 중 약 24% 정도가 알콜성 치매라고 하니 무시할 수치는 아니다

 

일반 치매와 알콜성 치매가 다른 점은 단기 기억이 감퇴된다 즉 무슨 말을 하려고 하면 단어가 생각이 안나던가 방금 전까지 경험했던 일들이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는 현상이다

 

또한 충동 조절 장애도 발생해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알콜성 치매 초기증상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알콜성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가 있다

 

 

 

충동조절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고 싶을 때 참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은 먹는 양을 줄이기 위해 음식을 참는다던지 아니면 잘못된 행동인걸 인지 했을 때 그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참는다든지 등등 다양한 현상에서 의지력을 발휘해야 할 때가 많다

 

하지만 알콜성 치매 초기 증상에서는 이런 충동조절 기능이 약화되고 심하면 퇴화돼서 모든 행동을 충동적으로 실행하게 된다.

 

실제 범죄에서도 알콜성 치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판단력 저하

흔히 귀가 얇아진다고 표현한다 알콜성 치매 초기증상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우리 일상생활에서 본인에게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 매우 많다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좋은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알콜성 치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판단력이 매우 저하돼서 제대로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바로바로 판단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와는 반대로 고집이 쌔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의지, 의욕 저하

의욕과 의지력은 삶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알코올 중독자의 경우를 살펴보면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알콜성 치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일을 실행하기 위해선 해야겠다는 의지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지금 이대로가 좋고 뇌에서는 알코올만 원하기 때문에 삶에서 목적이 오로지 술인 경우가 매우 많다

 

그래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의욕이나 해야겠다는 의지가 부족해져서 일상생활을 하기가 매우 힘들게 된다.

 

 

 

집중력 저하

공부를 하던 업무를 하던 집중력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알콜성 치매 초기증상 으로는 집중력을 매우 크게 감퇴시키게 되는데 이는 알코올이 우리 전두엽을 강하게 손상시키게 되므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그래서 알콜성 치매 환자들은 평소보다 집중력이 떨어진 것이 몸으로 느껴지게 되고 여러 업무수행이나 생각하는 게 굉장히 느려지게 된다.

 

 

 

 

 

알콜성 치매 원인

대부분 환자분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술을 얼마나 먹어야 알콜성 치매가 발생하는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이는 정말"케이스 바이 케이스" 경우가 많으며 과음보다는 블랙아웃을 얼마나 경험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된다

 

물론 과음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블랙아웃이 오는 것이 정상이지만 만약 블랙아웃을 자주 경험하고 있다고 하면 알콜성 치매 초기증상 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한국 남성 72% 여성 32% 가 매일 술을 마신다고 알려져 있다 유독 한국이 수치가 높다고하는데 이는 한국문화 자체가 술에대해 관대하기 때문이라고한다 그래서 알콜성 치매가 유독 많다고 알려져있다.

 

 

 

왜 알콜성 치매가 발생하는가?

뇌세포 파괴

뇌에는 하루에도 수십 번 많은 양의 혈류가 지나다니게 된다 하지만 술을 마셨을 때 알코올성분이 뇌로 전달이되는데 이때 알콜 자체가 뇌세포를 공격해서 직접적으로 뇌세포의 손상을 일으키게 된다.

 

영양소 부족

장시간 동안 식사를 하지 않고 바로 술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영양이 충분이 공급이 되지 않은 상태로 비타민B 결핍이 발생하고 이는 뇌에 치명적 이게 된다 만약 지속적으로 결핍이 일어나면 결국 알콜성 치매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뇌손상

외부적인 충격으로 혈관성 치매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특히 술을 먹으면 판단능력이 흐려지고 균형감각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경우가 있다

 

이때 중심을 잘 잡지 못해서 땅이나 물체에 머리를 부딪히게 되면 뇌에 손상이 크게 가고 이로 인해 혈관이 손상되면서 치매가 발생활수가 있다

 

대부분 혈관성 치매를 가지고 있는 환자분들 40% 이상이 외부 충격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하니 결코 적은 수치는 아니다.

 

 

 

알콜성 치매 치료

일반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나 혈관성 치매와는 다르게 근본적인 원인이 명확하기 때문에 술을 끊어야 한다는 게 매우 중요하다

 

특히 대부분 환자들은 술을 자주 먹다 보니 취한 상태가 유지가 되고 제대로 진단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정한 기간 동안 술을 절제하고 나서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후 술이 원인이라는 게 명확해지면 알콜성 치매 치료 중 하나인 금주 치료를 바로 실행하게 된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알코 성 치매 치료방법으로는 환경설정을 굉장히 잘해야 한다 특히 주변에 술 먹는 사람이나 술이 있으면 안 되고 술을 먹기가 굉장히 힘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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