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이란?
콧속에 있는 점액을 콧물이라고 한다 점액을 흘러나오게 놔두면 외부 먼지와 결합하게 돼서 딱지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을 코딱지라고 한다.
해당 점액 같은 경우 코의 전체적인 비강을 감싸면서 점막을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게 된다.
즉 방어기제로 생성되는 보호물질 중 하나이다.
추가로 콧속 내부를 수분이 돌도록 유지하며 숨을 쉴 때마다 폐 속으로 들어올 수 있는 꽃가루, 세균, 먼지 등을 1차적으로 걸러주게 됩니다.
다만 심하게 콧물이 발생했을 경우 목 뒤로 넘어가거나 고여서 염증을 발생시키게 된다.
또한 비강을 자극해 점액 생성을 증가시켜 콧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콧물이 계속 나는이유
알레르기가 문제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 같은 경우 콧물이 계속 나는이유가 된다
종류 같은경우 너무 많아 다 설명하긴 어렵고 그중 대표적인 몇 가지 알레르기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 외부의 꽃가루
- 집먼지진드기나 여러 먼지
- 동물들의 털
- 섭취한 음식들
알레르기가 심각한 사람들 같은 경우 위의 원인들로 인해 비강을 크게 자극해 점액과 콧물을 심하게 유발하게 된다.
증상이 심할 경우 비강이 좁아지게 되면서 호흡곤란 증상까지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콧물이 멈추지 않고 나타난다면 알레르기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던가 조금 더 정확하게 알기 위해 병원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매우 바람직한 방법이다.
부비동염이 원인
코에 있는 비강에 염증이 나타나게 되면 콧물이 계속 나는 이유가 되는 부비동염에 감염될 수가 있다
부비동염은 콧속의 점액 생성을 상당히 크게 분비시켜서 두통이나 코막힘, 재채기 또는 기침 같은 증상들을 크게 유발하게 됩니다.
거기다 두통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안면 통증이 발생할 수가 있는데 이는 콧속에 콧물이 가득 차서 염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해당 증상들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독감
독감은 계절을 불문하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독감 같은 경우 코의 점막에 염증을 발생시켜 코를 붓게 하며 콧물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킵니다.
특히나 전염성이 심한 것이 특징 중 하나이며 여러 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약한 독감의 경우에는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매우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독감이 심한 경우 전문의 진단하에 입원 수속을 밟아야 하며 정밀검사와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아야 완치가 될 수 있습니다.
증상 같은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 심한 근육 통고 발열이 발생
- 콧물이 흐르면서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 두통과 함께 피로가 몰려온다
- 눈이 충혈되고 오한 증상이 있다.
복용 중인 약물 부작용
대부분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질병을 크게 개선시키고 치료하는 데 있어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만 효과가 있는 만큼 부작용도 심각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중에는 콧물이 계속 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는 약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항우울제 성분이 있는 약물
- 고혈압과 관련된 약물
-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물
- 진정제나 진통제 성분
본인이 위의 약물들을 먹고 나서 콧물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이는 약물 부작용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이 건조한 지 살펴본다
현재 있는 환경이 건조하면 피부뿐만이 아니라 콧속의 비강도 건조해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와 다르게 비강 같은 경우 건조해지면 세균 감염에 있어 매우 취약해지며 감염이 발생하면 몸의 체액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콧물을 계속해서 분비를 하게 됩니다.
주로 추운 겨울 날씨에 건조한 환경이 많아 자주 나타며 간혹 감기와 헷갈려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주변 환경이 건조한 지 체크해보고 가습기를 배치해서 적절한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콧물 치료방법
비강을 세척한다
세척제를 하루 2번 즉 아침이나 저녁에 비강을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이유나 기타 일반적인 원인으로 인해 나타난 경우 콧물이 계속 나는 이유 자체를 차단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효과가 있는 이유는 비강 세척을 실시하게 되면 비강이 전체적으로 건조해지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수분을 유지해주기 때문입니다.
상세히 설명하자면 사람은 코로 숨을 쉴 때 들이마시는 공기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비강이 마르게 되는데 이때 비강이 마르게 되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범하고 이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점액과 콧물을 생성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건조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콧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콧물을 생성하는 것에 비해 마르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비강 세척을 꾸준히 해준다면 콧속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매우 좋습니다.
온찜질을 실시한다
콧물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는 원인이 건조함과 감기라면 온찜질 실시하면 상당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횟수에 상관없이 여러 번 코와 콧대 주변에 온찜질을 실시해주면 코막힘과 비강에 발생한 염증이나 붓기를 줄여주는 데 있어 크게 완화시키는 효과를 보여주게 됩니다.
또한 집에 온찜질을 할 수 없는 팩이 없다면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신 다음 코에 올려놓는 방법도 좋습니다.
시중에서 비강스프레이를 사용한다
약국이나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비강스프레이를 사용하게 되면 꽃가루나 각종 먼지 그리고 동물 털 때문에 붓기가 발생한 비강을 다시 원래대로 완화시켜줄 수가 있습니다
비강 스프레이는 알레르기로 인한 염증을 완화시키고 콧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며 건조한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외부의 자극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콧물을 예방하는 법
당연하고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지만 몸이나 손 그리고 환경의 위생을 좋게 만들어야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 외출 후나 평소에 손을 자주 씻어 준다
-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 좋은 음식을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해준다
- 사용하는 물건이나 주변 물건을 알코올 솜으로 자주 닦아준다
- 잠을 잘 때는 젖은 빨래나 수건을 널어 두고 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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