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암이란
지방조직, 뼈, 근육섬유, 신경 등 사람의 몸 골격을 구상하는 부위에 암이 발생하는것을 뜻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암들은 몸속의 장기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육종암이란 골격을 구성하고 있는 중간엽 조직에 발생하는 암을 뜻하는 것이다.
또한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 둘 다 의심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명확하지가 않다.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1기, 2기로 나뉘어있으며 이 또한 크기가 커지고 방치할 경우 다른 부위로 전염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니 하루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육종암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다.
육종암 증상
육종암이란 다양한 증상들이 존재한다
심각한 부위 통증
육종암이 발생한 부위에 육종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특히 잠자기 전 야간에 굉장히 심해지며 잠자는 도중에 통증 때문에 제대로 잠을 못 이룰 수가 있다
대부분 통증이 심각할 경우 이미 병이 오랫동안 진행됐을 가능성이 커 육종암 생존율이 낮아질 수도 있다 그러니 반드시 꼭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근력 약화
관절의 운동범위가 감소하고 팔다리가 붓게 되는 육종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육종암이란 위에서 말했다시피 근육에 발생하는 암이라서 근육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굉장히 위험한 경우가 많다
만약 다리 관절에 생기게 된다면 제대로 걷지 못하며 완치가 될 때까지 휠체어 신세를 질 수도 있다
또한 팔꿈치나 목뼈에 생기게 되면 폐로 전이될 가능성이 매우 커 육종암 생존율이 매우 낮아지게 된다.
무증상
대부분 육종암 증상은 무증상이 많다 이는 수주~수개월 동안 암이 점점 커지게 되어도 통증 하나 나타나지 않으며 모르고 지나 칠경 우가 매우 많다
그래서 2기 때 발견해서 병원에 왔지만 이미 치료시기를 놓쳐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 환자들도 종종 있다
그러니 건강검진을 꾸준히 해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다
육종암 치료
치료방식은 3가지 정도로 크게 나뉠 수가 있다
수술적인 치료
육종암이란 치료할 시기를 놓치게 되면 대부분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육종암 생존율 과도 연결이 돼있기 때문이다 우선 근육을 광범위하게 절제술이나 보존술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절제술
종양과 주위 정상조직을 함께 절제를 하는 방법이다
보존술
종양을 광범위하게 절제를 실시하며 골격이나 관절 그리고 인대까지 전부 다시 재건하는 과정을 뜻한다
현재까지는 육종암 증상이 나타나면 보존술을 많이 사용하게 되며 경과도 보존술이 좀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항암치료
모든 암들이 마찬가지로 육종암도 똑같이 항암치료를 실시한다
이는 수술 이전에 실시를 하며 종양이 커지는 것을 억제하며 범위를 축소시켜서 쉽게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하지만 모든 항암제가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육종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항암 부작용으로 더 큰 고통을 받게 된다.
방사선 치료
초기에 실시하는 방법이며 암 조직이 있는 부위에 실시하는 치료법이다
종양의 크기에 따라 방식이 바뀔 수도 있지만 대부분 초기에 많이 사용한다 실제 약 2~3개월 정도 텀을 두고 치료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육종암 생존율
육종암이란 사람의 면역력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육종암 생존율은 70%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이는 매우 높은 수치이긴 하나 한 가지 조건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초기에 발견했을 때이다 만약 늦게 발견되거나 폐나 다른 부위까지 전이가 돼서 발견된다면 이는 치료할 방법이 없다 그만큼 위험하고 무서운 질환이니 반드시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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