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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치료법 몇 가지

다양한정보 집합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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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이란?

사람의 눈 안쪽 망막 중앙에 물체를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해 주게 되는 신경조직 황반부 부위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시력이 감퇴되게 되며 물체를 바라보면 찌그러져 보이는 것이 증상이다

 

또한 비 삼출성, 삼출성 두 가지로 나뉘는데 삼출성 황반변성일 경우에 실명까지 이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눈 질환이 의심된다면 자가진단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다 황반변성 치료법에는 항상 약을 복용하면서 진행속도를 늦추게 되며 항체주사, 광역학 치료, 레이저 치료 등으로 빠르게 치료할 수가 있다.

 

60세 이상 노인분들의 실명 원인 1위가 바로 황반변성이다.

"건강평가심사원"에 의하면 황반변성을 분석한 결과 2021년만 약 15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매년마다 약 8.1%씩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대부분 환자 70% 이상이 연령이 많으신 노인분들이며 시력이 점점 나빠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노안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자가진단은 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치료법 시기를 놓쳐서 실명되는 환자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황반변성 종류

건성 황반변성

망막 부위에 노폐물들이 황반부에 쌓여가는 상태이다

특히 망막색소상피의 위축이 발생하며 같은 병변이 생긴 경우를 말한다

 

이는 매우 흔하며 여러 연령대에 나타나게 된다 모든 증상의 90% 이상이 건성 황반변성이다

 

일반적으로 시력상실을 발생시키지는 않지만 습성으로 발전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습성 황반변성

황반변성 환자 중 약 10% 정도 차지하고 있다

 

망막 아래 부위에 맥락막 신생혈관이 자라게 되면서 생기게 되며 이런 신생혈관 같은 경우 눈의 망막 부위인 황반부에 출혈을 발생시켜서 시력에 영향을 미치며 심각한 경우 실명까지 발전할 수가 있다

 

또한 진행속도가 무척 빨라서 빠르게 자가진단을 한 후에 병원에 바로 내원해서 치료법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황반변성 치료법

만약 본인이 건성 황반변성이라면 특별히 치료방법이 없으며 대부분은 시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매우 드물게 습성 형태로 발전해서 정기적인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

 

또한 습성 같은 경우 치료방법을 시행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며 시력이 점점 저하되면서 실명하게 된다.

 

 

레이저 응고술

레이저 기계로 신생혈관을 파괴하는 방법으로써 황반변성 증상이 매우 심한 것이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는 치료방법이다 왜냐하면 정상 망막 조직까지 손상시킬 수도 있으며 다른 합병증을 동반할 수도 있다.

 

 

광역학 치료

감작 물질을 주사하는 치료방법이다 약한 레이저를 이용해서 신생혈관을 진찰한 다음 그 부위를 선택적으로 없애는 방법이며 시력저하를 늦추고 멈추는 효과가 크며 많은 병원에서 해당 치료를 사용하고 있다.

 

항체주사

최근에 개발된 황반변성 치료법이다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는 맥락막 부위의 신생혈관을 항체를 주사해서 쇠퇴시키며 진행속도를 늦춰주는 치료방법이다.

 

 

자가진단-사진

황반변성 자가진단

  • 작은 네모칸이 같은 크기로 보이는가?
  • 모퉁이가 모두 보이는가?
  • 비어있거나 뒤틀려지거나 하는 희미한 부분이 있는가?
  • 선이 물결모양으로 굽이 쳐 보이나?

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네모칸이 같게 보이지 않거나, 희미한 부분이 있으면 황반변성 질환을 의심해볼 수가 있다

 

이때 즉시 안과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황반변성 증상

무증상

초기에 증세가 거의 없다 있다 해도 눈이 뿌연 정도의 매우 약한 증상들만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시력이 나 빠진 이후에 병원을 찾게 되면 실명 수준까지 떨어진 경우가 매우 많다

 

실제로 서울, 경기, 부산 지역의 병원에서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찾은 환자들 중에 구체적인 치료를 제대로 시행한 환자가 10명 중 2명 정도라고 한다

 

나머지는 처음 병원을 찾았을 때 이미 실명판정 이난 상태였다고 한다.

 

변시증

다행인 것은 증세를 완전히 못 알아차릴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무슨 말이냐면 물체가 구불구불하고 휘어져 보이는 변시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바로 스스로 자가진단을 한 다음 병원에 찾아가면 황반변성 치료법으로 치료해서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니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보다는 꼭 스스로 자가진단을 해보자.

 

 

뿌연 증상

잠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눈앞이 뿌옇게 변하거나 주변이 흐려진다면 증세를 의심해볼 수가 있다

 

이는 극초반에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써 일주일 동안 잠에서 깨어났을 때마다 나타난다면 자가진단을 실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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