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질소(bun) 이란?
인체는 소비된 단백질을 처리하며 나중에 신장을 통해 요소로 제거됩니다.
이 요소에는 '요소질소'로 인식되는 질소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신장의 사구체를 통해 체질되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신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혈류의 요소 질소(bun) 수치가 급증하여 혈중 요소 농도가 증가합니다.
이 농도는 간 또는 소화기 질환의 감지 및 예방에 중요한 지표 역할을 합니다.
bun 수치
1. 정상
- BUN : 10~26 mg/dL
혈액 bun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 있으면 비정상적인 신장 기능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수치는 검사기관마다 정상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방문병원 수준을 참고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그러나 성인 남성은 여성보다 약간 더 높으며 여성은 월경 전에 증가하고 임신 후기에 감소합니다.
따라서 성별, 연령, 식이내용 등을 고려하여 검사를 해석하여야 합니다.
2. 이상
- BUN : 26 mg/dL 이상
혈액 요소 질소 수치가 높으면 급성 또는 만성 신장 질환과 같은 비정상적인 신장 기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쇼크, 탈수, 스트레스 및 위장관 출혈은 혈액 요소 질소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혈중 요소질소 수치가 높다고 판단되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 검사를 시행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3. 심각
- BUN : 10 mg/dL 이하
혈중 요소질소 수치가 10mg/dL 미만이면 간질환이나 영양실조일 수 있습니다.
bun 수치는 정상적인 임신 중에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bun 수치 검사방법
혈액 검사를 시행할 때 일반적인 방법은 팔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는 것입니다.
검사 당일에 규칙적인 식단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결과를 바꿀 수 있으므로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사 부위 근처에 약간의 멍이 들 수 있으며, 이는 며칠 내에 저절로 해결될 것입니다.
해당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붉어지는 경우 주저 없이 담당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신장 기능을 정확하게 평가하려면 요소 질소(BUN) 수치와 함께 크레아티닌 농도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UN 수치는 만성 신부전 환자의 잠재적인 요독증의 지표일 뿐만 아니라 투석 치료의 효과를 평가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BUN 수치가 변동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크레아티닌 수치를 동시에 검사해야 합니다.
bun 수치 Q&A
Q. 언제 어떻게 받나요?
정부에서 2년마다 무료로 실시하는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의 기초검진입니다.
또한 신장 기능이 의심되는 경우 피로감, 집중력 저하, 거품뇨, 소변량 감소, 배뇨 장애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의 병력이 있는 경우 신장질환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때 혈중 요소질소 검사를 하게되면 발견하기 쉽습니다.
Q, 식이요법을 하는데도 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의 주요 검출 값은 BUN과 혈액 요소 질소입니다.
질소는 주로 단백질 분해 생성물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현미 비건 채식을 하면 그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잘 먹고 있는데도 이 질문을 하는 사람은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단백질은 동물성 및 식물성 모두 기반입니다.
그래서 고기를 안먹어도 단백질 섭취량이 높아지게 됩니다.
콩과 버섯은 특히 식물성 단백질이 많습니다.
따라서 식물성 단백질도 고려해야 합니다.
요소와 요산의 80%는 소변이 아닌 땀을 통해 손실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땀 흘리는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수치가 제 시간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Q. 수치를 낮추는 방법은 어떤게 있죠?
BUN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땀이 나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수치가 높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땀을 잘 흘리지 않습니다.
특히 몸이 뜨거워지면 모공이 열리고 땀을 흘려야 하는데 효과가 없습니다.
여기서 추천하는 방법은 반신욕입니다.
한 달 동안 매일 밤 반나절 샤워를 하면 땀을 흘릴 것입니다.
이보다 더 빨리 땀을 흘리는 방법으로 원적외선 사우나를 사용합니다.
여기에 세 번 들어가면 땀을 많이 흘릴 것입니다.
이는 열이 깊숙이 침투하여 빠르게 몸을 따뜻하게 하여 모공을 열어줍니다.
땀이 잘 나지 않더라도 원적외선 돔 사우나를 서너 번만 이용하면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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