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은 굉장히 많은 종류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각 질환마다 증상이 다른데요 이번시간에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성병의 종류와 증상
1. 임질
- 남성 감염부위 - 요도, 부고환, 항문, 직장, 요도선, 각막, 인두, 구강
- 여성 감염 부위 - 요도, 질, 자궁경부, 나팔관, 인두, 항문, 구강점막
임질은 구강, 항문, 질 등 다양한 형태의 관계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증상을 보이는 사람뿐만 아니라 무증상 보균자인 사람에게서도 전파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타액이나 기타 신체 분비물의 교환 없이도 감염이 확산될 수 있지만, 그러한 교환이 이루어질 때 감염 위험이 더 높습니다.
임질은 공기나 물을 통해 전염되지 않는다는 점을 언급할 필요가 있다.
즉, 한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가족 간에는 전염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임질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2~7일이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증상이 일반적인 잠복기보다 늦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중 임질 감염은 수막염, 실명, 관절염 등 태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잠재적인 합병증을 완화하려면 감염을 즉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성 증상
- 15%~30%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 배뇨시 통증, 화끈거림, 노란 요도 분비물이 발생
여성 증상
- 대부분 증상이 없으며 경미한 경우가 많고 심각해지기전 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 배뇨시 화끈거림, 질 분비물, 부정출혈, 하복부 통증
2. 비임균성 요도염
성병의 종류와 증상 중에서 클라미디아는 비임균성 요도염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세균 중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세균입니다.
정확한 박테리아 분석이 없는 경우 클라미디아 치료는 초기 단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 항문, 질을 포함한 성적 전염이 주요 감염 방식입니다.
증상이 있는 개인뿐만 아니라 무증상 보균자로부터도 전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염을 위해 사정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족 환경 내에서의 일상적인 활동은 전파 위험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신생아는 출생 중에 감염에 감염되어 결막염이나 중이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이 있는 남성은 성관계 후 불편함이나 가려움증, 배뇨 시 따끔거림, 요도 통증 및 요도 분비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잠재적인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모든 감염성 질환을 올바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임균성 요도염 역시 감염을 일으키는 특정 세균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남성 합병증
- 불임 원인이 되는 부고환염 발생
- 요도 협착이 나타남
- 결막염, 피부질환 발생
여성 합병증
- 자궁경부, 자궁내막, 나팔관 염증
- 불임 원인이되는 골반염
- 자궁외 임신, 자연유산
- 만성 골반통, 질염, 직장염
3. 헤르페스
성병 종류와 증상 중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손상된 피부나 점막을 통해 유입될 때 발생합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면 바이러스는 피부 내에서 증식한 다음 근처의 신경 세포를 침범합니다.
그 후, 휴면기에 접어들고 구강이나 생식기 부위에 작은 물집이 형성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입, 입술, 구강 점막에 영향을 미치는 단순 헤르페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과 관련이 있는 반면, 2형은 생식기 주변에 수포가 생기고 피로와 쇠약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헤르페스의 전염성이 매우 높은 특성은 물집이 있을 때 가장 두드러집니다.
눈에 띄는 증상이 없더라도 성적 접촉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약 50~70%의 사례가 그러한 사례에 기인합니다.
임신 중에 헤르페스에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전염되어 뇌염, 간질, 신생아의 돌이킬 수 없는 뇌 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염 후 2~20일 이내에 생식기 포진 환자는 생식기 부위에 가려움증이나 불편함을 경험할 수 있으며, 며칠 내에 통증이 시작되고 이후 피부 병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열, 림프절 부종 등 일반 감기와 유사한 추가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감염 후 몇 달 또는 심지어 몇 년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너무 경미해서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개인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증상에만 의존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며 정확한 감염 원인을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남녀 공통 증상
- 중요부위 가려움과 통증
- 항문, 엉덩이 불쾌감, 가려움, 찌릿함
- 물집, 궤양, 반점 발생
- 배뇨 통증
- 질 분비물 증가
- 몸살, 미열, 두통
4. 클라미디아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Chlamydia trachomatis)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클라미디아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는 성병의 형태이며 다른 종류의 질환과 증상을 나타냅니다.
널리 퍼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성적으로 활동적인 30세 미만 여성이 클라미디아에 걸릴 가능성은 최대 50%에 이를 정도로 놀라울 정도로 높습니다.
더욱이, 매년 1~2%의 여성이 추가로 감염되지만, 이들 사례 중 약 20%만이 증상을 나타내고 치료를 받습니다.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박테리아에 노출된 후 약 7일 동안 지속되며 증상은 3~4주 후에 나타나며 때로는 그보다 더 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요도 통증, 분비물 증가, 가려움증, 배뇨 시 작열감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여성의 경우 질 분비물 증가, 배뇨 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하복부 통증, 관계시 통증, 불규칙한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성 합병증
- 만성적인 요도염
- 세균성 전립선염 발생
- 결막
여성 합병증
- 자궁경부염
- 배뇨시 통증
- 난관, 난소, 자궁내막염 발생
- 골반염
- 조기 양막 파열
5. 유레아 플라즈마
유레아플라스마는 세포벽이 없고 세포 크기가 매우 작으며 생식기 부위의 점막에 단단히 부착되는 놀라운 능력인 성병의 종류와 증상 입니다.
Ureaplasma에는 Ureaplasma urealyticum과 Ureaplasma parvum의 두 가지 뚜렷한 변형이 있습니다.
정확한 빈도는 불확실하지만, 남성과 여성 모두를 포함하여 관계에 참여하지 않는 개인에게도 박테리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유레아플라스마는 성병으로만 간주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또한 공생 박테리아로 인식됩니다.
우레아플라스마를 요도염, 전립선염, 자궁경부염, 자궁내막염, 불임, 조기 진통, 조기 양막 파열 등 다양한 질환과 연관시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많은 경우, 감염의 존재는 장기간 동안 눈에 띄지 않고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배뇨 중 통증, 흰 점액 분비, 잦은 배뇨, 야간뇨, 소변에 혈액이 섞여 있을 가능성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감염이 발생하면 양막의 조기 파열로 인해 조산 가능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반복적인 유산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남성 합병증
- 요도염, 고환염, 신우신염, 만성 전립선염
- 정자 운동량 감소와 불임
여성 합병증
- 관계시 통증, 질 분비물 증가
- 인공수정 실패, 골반내 염증, 자궁내막염, 난관염, 불임
6. 메독
나선형 박테리아인 Treponema pallidum이 혈류에 침투하여 피부를 통해 발생하는 이 질환의 원인입니다.
감염의 일차 경로는 상처를 통한 것이며, 국소 증상이 전신 증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며, 더 심각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후천성 매독의 전염은 주로 성행위 중 외부 생식기 표피나 점액층이 손상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또한 감염된 개인과 키스하거나 칫솔이나 면도기와 같은 개인 물품을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임산부는 매독을 태아에게 전염시킬 수 있지만, 가족과의 일상적인 상호작용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매독은 감염 기간에 따라 1기, 2기, 초기 잠복 매독, 후기 잠복 매독, 3기 등 다양한 단계로 분류됩니다.
1차 및 2차 매독은 전염성이 매우 높으며, 약 50~60%의 매독이 매독에 감염됩니다.
단일 노출 후 매독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말기 매독은 전염성이 거의 없습니다.
1기 매독
- 관계후 10일~90일후 통증없는 피부 궤양이 나타난다
- 중요부위와 항분 주위에 궤양이 나타나며 3~6주 정도 지속되며 자연적으로 호전된다
- 치료하지않으면 매독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게된다
2기 매독
- 감염후 약 6~8주후 감기, 몸살, 림프선염 같은 증상을 나타낸다
- 통증, 가려움이 없는 붉은색 반점이 손, 발, 중요부위에 나타나게된다
- 피부발진이 나타난다
- 탈모가 발생하고 피부발진이 나타난다
3기 매독
- 3~12년후 신경계를 침범해서 신경매독으로 발전한다
- 피부, 뼈, 간 등에 고무종이 나타난다
- 두통, 발열,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과 간질, 마비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혈관에 병변을 일으켜서 청력저하, 시력저하 그리고 심장 질환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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