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하루 권장량 얼마일까?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얼마일까?

비타민C는 다른 영양소들에 비해 신체적으로 효과적인 영양소 중 하나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특히 감기에 대한 치료방법은 아니지만 비타민 C를 적정량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 강화, 혈관 질환 예방 , 신체적 세포증가, 눈 건강, 피부미용 다양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하루에 섭취 권장량 (또는 문제없이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최대 양)은 성인의 경우 하루 2000mg입니다.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굉장히 많으며 5년동안 약 500 개가 넘는 논문을 살펴보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적절히 섭취했을 때 다양한 효능이 나타나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여러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것은 비타민 C를 적절히 섭취했을 때 심혈관, 암 , 뇌졸중 , 안구 건강 및 면역력에서 장수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많은 이점을 준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적정량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음식으로 비타민C를 얼마나 먹어야 충분할까?

여러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결과를 얻기 위해 매일 2000mg의 비타민 C를 섭취하기 위해선

굉장히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그만큼 음식을 섭취를 못할뿐더러 먹더라도 굉장히 고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 C의 영양제를 를 섭취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다만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먹으면서 영양제도 같이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넘기고 너무 과하게 섭취했을 경우 위장을 자극하고 설사를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또한 영양제를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한알에 최대한 많이 비타민C가 들어있는 약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를 과다 복용하면?

비타민 C 성분은 신체 전반적으로 성장과 발달 그리고 손상된 세포 복구에 필요합니다.

 

또한 몸속 콜라겐 형성과 철분을 흡수하며 면역력을 전반적으로 증진해주며 상처를 치유하고 연골과 뼈 및 치아의 의 유지 등 다양한 이점을 주게 됩니다.

 

거기다 비타민 C 성분은 담배 연기나 여러 독성 화학 물질 및 오염 물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해한 분자로 인한 세포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에 있는 활성산소 같은 경우 암이나 심장병, 관절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너무 심하게 과다 복용을 제외하고는 수치를 넘겼다고 해서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과하게 먹을 경우 설사나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사와 복통을 피하기 위해선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인 2,000mg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C 효능 종류

 

스트레스 예방

비타민 C를 자주 섭취해주면 스트레스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연구결과는 무수히 많습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한번 발생하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해서 신체 여기저기에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비타민C를 섭취해주면 호르몬 수치를 일정하게 맞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C만 잘 섭취해도 스트레스를 예방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받게 됩니다.

 

 

 

 

감기 예방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비타민C를 섭취해서 치료하라고 말하는데 이는 틀린 말입니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해도 감기를 치료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하는 데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감기 말고도 독감도 비타민 C를 복용하면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으며 폐렴이나 기관지 감염과 같은 추가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

최근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약 40% 이상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다만 정확한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아 꾸준히 연구 중에 있지만

중요한 것은 뇌졸중을 예방한다는 것입니다.

 

 

 

 

피부 노화 예방

요즘에는 피부에 직접 주사를 하는 비타민 주사라는 것이 생겼을 정도로 비타민은 피부에 굉장히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신체 속 내부와 외부의 피부 세포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며 항산화 특성이 많아 노화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이 피부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네덜란드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40세 이상 사람들 대상으로 하루 3알씩 비타민C 영양제를 섭취하게 했고 그 결과 적절하게 섭취하면 할수록 주름과 피부 건조 피부 노화 부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비타민C 섭취는 피부에 굉장히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