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람들이 헬리코박터균 검사에 대해서 궁금해 해시는 부분들이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검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은 혈액 검사나 요소 호흡 검사를 통해 비침습적으로 진단하거나 내시경을 이용한 생검을 통해 침습적으로 진단합니다.
혈액검사는 간단하고 저렴한 검사이지만 정확도가 떨어지고 제균 치료 후 약 6~12개월 동안 양성이 유지되는 등 치료 효과를 판단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생검은 위내시경을 시행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정확하고 동반된 위장관 질환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헬리코박터균 감염은 위내시경 검사 시 위 조직의 일부를 제거하여 검사하는 요소분해효소 검사(CLO TEST) 방식을 통해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소호흡검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의 요소분해효소를 이용한 검사법으로 인체에 무해한 동위원소(13 탄소, 13C)가 포함된 요소수를 경구 투여함으로써 요소분해효소에 의해 생성된 이산화탄소(CO2)가 통과하게 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효소를 통해 경구 투여. )은 환자의 호기호흡을 수집, 분석하여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이다.
요소호흡검사는 제균치료 후(약 4주 후) 환자가 완전히 완치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1. 요소분해효소검사
내시경을 통해 채취한 조직을 이용하여 우레아제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 정확도가 높아 내시경이 가능할 때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첫 번째 검사로 권장됩니다.
테스트 키트의 노란색이 빨간색으로 바뀌면 박테리아가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2. 조직검사
내시경 검사 시 위점막 조직을 채취하여 특수 염색을 하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유무를 확인하는 검출법으로 채취 부위와 양에 따라 검출의 정확도가 달라집니다.
조직, 검사 전 항생제 복용 여부, 병리학자의 기술. 등
3. 균배양검사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검사방법이 너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지는 않으나, 제균치료가 실패한 경우나 약제내성균을 확인하는 등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혈청항체검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에 감염되면 신체는 해당 박테리아에 대한 특별한 항체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혈액을 채취하고 혈액 내 H. pylori 항체가 있는지 검사하여 감염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러한 항체는 박테리아를 파괴하지 않으며 박테리아 감염이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데만 사용됩니다.
치료 항체가 충분히 감소하는 데 1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현재 감염과 과거 감염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제균치료 후 성공 여부를 평가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요소호기검사는 간편하고 정확도가 높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을 진단하고 제균 치료 후 제균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장 흔히 사용되지만, 위산억제제나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검사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이러한 검사를 중단해야 합니다.
의약품. 테스트는 2~4주 후에 실시해야 합니다.
5. 대변내 항원검사
대변항원검사의 장점은 협조가 어려운 영유아의 경우에도 채혈에 대한 부담이 없고 적은 양의 대변만으로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검사 전 금식할 필요도 없습니다.
따라서 소아의 감염 진단에는 권장되나, 성인의 경우에는 주로 요소호흡검사를 이용하여 검사하므로 흔히 사용되지는 않는다.
헬리코박터균 요소호기 검사
- 내시경 검사같은 불편함이 없음
- 정확도가 높다
- 간단한 호흡으로 진단이 가능
- 결과를 바로 알수있다
요소호기검사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비침습적 검사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함유된 요소분해효소를 이용해 감염 여부를 검출하는 검사로 정확도와 민감도가 높고 채혈이나 위내시경이 필요하지 않으며 수술이 간편하다.
요소 호흡 검사의 과정은 탄소 13개가 결합된 요소(안정하고 무해한 동위원소)를 환자가 섭취(음용)하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요소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이산화탄소를 생성하고, 환자의 호기 호흡은 가스를 수집하고 감지합니다.
분석 후 감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요소호기 검사를 해야하는 경우
과거에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위염으로 항균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면, 세균이 제거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요소호흡검사가 필요합니다.
심각한 만성 위축성 위염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헬리코박터균 검사는 대개 항균치료를 받은 후 4주 후에 시행됩니다.
요소호기 검사 특징
요소 호흡 검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가 요산을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로 전환시키는 능력을 이용해 호기 내 요소 성분을 검사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존재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다.
요소호흡검사의 장점은 위내시경을 할 때의 통증과 불편함 없이 단순히 호흡만으로 매우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검사 결과는 현장에서도 알 수 있다.
요소호기 검사전 준비사항
요소 호흡 검사를 받기 전 최소 4시간 동안 금식해야 하며 검사 전 약 2주 동안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거나 검사 전 약 4주 동안 위장약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검사는 임신 중이거나 임신 중인 여성에게는 실시할 수 없습니다.
요소호기검사 결과 헬리코박터균이 죽지않았다면?
제균 요법 후에 요소 호흡 검사를 통해 박테리아가 죽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경우 2차 요법이 시작됩니다.
2차 치료는 1차 치료와는 다른 항생제를 사용하며, 1차와 2차 치료로 세균 박멸 성공률은 85% 이상이다.
두 번째 치료가 실패하는 경우 경우에 따라 세 번째 치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일단 박멸되면 완전히 사라지지 않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2년마다 실시하여 박테리아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제균검사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는 만성위염, 위, 십이지장궤양, 위암 등과 관련이 있는 미생물로 일단 감염이 되면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에서 헬리코박터 감염이 있지만 현재 임상적으로는 위암이나 위, 십이지장궤양(반흔 포함)이 있는 경우 제균치료를 하고 있고,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한 후 치료를 결정하게 된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제균을 위해서는 이 균에 효과적인 항생제와 항생제가 최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수소이온펌프억제제(위에서 산이 나오지 않도록 하여 위 내 PH를 올려준다)를 복용하게 된다.
효과적으로 제균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 위의 PH룰 올려주게되는 수소이온펌프억제제를 아침, 저녁 식전 30분에 복용합니다.
- 항생제는 아침, 저녁 식후에 바로복용합니다
- 제균치료는 7일 길면 15일 동안 지속합니다
- 제균치료이후에 위내시경 추적검사를실시하며 조직검사를 통해 제균여부를 확인하며 추적검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면 사람에 따라 복통이나 설사, 입맛의 변화 등이 생길 수 있는데, 대부분 경미하므로 약간 불편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복용하도록 한다.
그러나 그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무리하여 약물을 복용하지 말고 주치의에게 연락을 하고 상의해야 한다.
치료기간 동안에는 정확한 약물 복용을 위해 가능한 외식을 피하고, 금주를 하도록 한다.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1. 클라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
클라리스로마이신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항생제 중 하나입니다.
이 약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죽입니다.
2. 아모시실린(Amoxicillin)
아목시실린은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하고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또 다른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생제입니다.
3.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메트로니다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며, 종종 다른 항생제와 함께 사용됩니다.
4. 프로톤펌프 억제제(PPI)
PPI는 위산 분비를 억제해 위벽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이다.
이러한 약물은 위산을 감소시키고 위벽의 염증을 감소시켜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2차치료약 부작용
치료약의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제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어떤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심한 설사나 메스꺼움을 호소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균요법은 단기간에 다량의 항생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장 장애가 자주 발생한다.
약맛, 설사, 메스꺼움, 역류, 구토, 복통 등의 경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제균 치료에는 항생제를 적절한 시기에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장병이 아주 심하지 않은 이상 효과적이다. 모든 것은 지시대로 복용해야 하지만 모든 부작용은 용인될 수 없습니다.
매우 드물지만 일부 사람들은 항생제나 위산 억제제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전신에 붉은 두드러기, 발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 모든 약 복용을 중단하고 즉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특히 과거에 약물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적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박멸 치료를 수행하기 전에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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