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에 문제가있는지 알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내시경 검사를 받게됩니다.
하지만 검사전 먹어도 되는음식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시간에 상세하게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음식
대장질환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것은 조기 진단에 크게 좌우됩니다.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이 증가함에 따라 대장내시경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받기 위해서는 검사 전 식사를 조절하고, 검사 전날이나 검사 당일 장세정제를 섭취하여 장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점막을 철저하게 검사하고 선종과 같은 대장 병변을 정확하게 발견하려면 장 세척제 요법을 적절하게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을 적절하게 정화하지 못하면 진단률이 감소하고 시술을 취소하거나 반복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성공적인 대장내시경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올바른 장 세척 방법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1. 검사 3일전
야채, 콩, 참깨, 푸른 채소, 김치, 옥수수, 씨가 있는 과일 등의 섭취를 제한해야 하며, 이러한 식품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대장에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대변. 폴립은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 발견 및 검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검사 2일전
검사 2~3일 전부터 흰쌀, 계란, 생선, 감자, 두부, 닭고기, 햄 등 부드러운 흰색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세요.
3. 검사 하루 전날 아침
검사 전날 아침과 점심은 흰죽이나 떡 등 간단한 식사를 하고, 저녁은 오후 5시쯤 반찬 없이 밥과 함께 먹으면 된다.
이후에는 검사 전까지 금식하셔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
대장질환과 대장암을 진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장내시경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을 정확하고 철저하게 시행하여 다양한 방법을 통해 깨끗하게 대장을 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장을 비우기 위해 장정제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장이 변색되거나 음식물 찌꺼기가 남을 수 있으므로 식이조절을 통해 미리 검사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계획 중이라면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을 알아야하며 일주일 전부터 씨앗이 있는 과일, 곡물 등 음식 섭취를 최대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대장내시경 검사 전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중요한 사항은 식생활 조절, 금식, 대장약 복용이다.
또한 대장내시경 검사 전 3일간은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3일 전부터는 잡곡밥, 흑미, 현미, 참깨죽, 김치, 야채, 김, 콩나물, 버섯, 고기, 견과류, 옥수수, 씨가 있는 과일 등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 제한해야 할 음식이 생각보다 많죠?
하지만 이러한 음식은 검사의 정확도를 떨어뜨리고 장에 남아있게 되므로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는 분들은 식단에 조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맑은 국물, 계란, 두부, 젤리, 알부민 등 소화하기 쉽고 부드러운 음식, 밥, 죽, 감자, 생선 등 구운 고기, 카스테라, 바나나 등은 대장내시경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대장내시경 후 먹어도 되는음식
내시경 검사 후 복부 불편감은 시술 시 주입되는 공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복부를 따뜻하게 하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 후 첫 식사는 부드럽고 쉽게 소화되는 음식이어야 합니다.
검사 후 2일 이내에는 술, 커피, 담배 등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면제를 복용하면 현기증, 메스꺼움, 구토,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 검사를 받은 후에는 당일 운전이나 안전 예방 조치가 필요한 활동을 피하세요.
대장내시경 약 복용법
- 먼저 500ml 용기의 절반(250ml)만 마셔주세요.
- 15분 뒤에 나머지 반을 먹습니다.
- 다른 관장 용기를 준비합니다. 15분 후에 나는 반을 더 먹었습니다.
- 15분 뒤에 나머지 절반을 먹습니다. 지금까지 총 4회 복용했는데, 1회 복용량은 250ml입니다.
- 이제 빈 용기에 물을 채우고 더 마시세요.
약 만드는 방법
- 먼저 A제(대분말)와 B제(소분말)를 각각 1포씩 용기에 담습니다.
- 약간의 레몬 향이 납니다. 용기에 500ml 표시선까지 찬물을 채워주세요.
- 그런 다음 뚜껑을 닫고 가루가 완전히 녹을 때까지 흔들어 섞으세요.
대장내시경 검사주기
대장내시경의 효과는 대장암으로 인한 누적 사망률을 75~90% 감소시킬 수 있으며, 장기 사망률도 줄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대장암 가족력이 없고 50세 이상인 경우, 5년에 한 번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폴립 제거 수술을 받은 경우 위험이 높습니다.
저위험군은 3년 후, 저위험군은 5년 후 추적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1cm 미만의 용종이 1~2개 있는 경우는 저위험군, 1cm보다 큰 용종이 3개 이상 있는 경우는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대장암 병력이 있는 경우 위험은 2~3배 이상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40세에 대장암에 걸렸다면 아들은 10년 전인 30세에 검사를 받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대장내시경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먹어도 되는음식 과 대장을 완전히 비우는 것인데, 전처리를 잘 해야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며, 출혈, 천공 등의 합병증도 올바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있는데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노인들이 검사 전에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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