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항진균제 성분을 바르거나 먹는다
우선 먹거나 바르는 치료약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분류가 됩니다
발톱 무좀에 걸린 지 기간이 얼마 안 되었거나 넓게 퍼지지 않았다면 우선 처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바르는 약을 시중에서 구입한 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보통 연고나 크림 중 무엇이 더 좋으냐 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둘 다 효과는 똑같기 때문에 굳이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먹는 약 같은 경우는 대부분 처방을 받아야 복용할 수 있는 이트라XX졸, 플XX졸, 테X비X핀 같은 성분이 있는 약들입니다
해당 약들이 발톱 무좀 없애는 방법은 말초순환을 이용해서 발톱에 있는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다만 치료효과는 높지만 사람에 따라서 피부발진, 소화기능 문제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를 인지하고 복용하거나 전문의와 충분한 상의 후 처방받아야 합니다.
먹는 무좀약의 부작용
효과가 좋은 반면 부작용이 있다고 위에서 설명드렸습니다
대부분 경구용 무좀약은 3개월 이상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신장에 크게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복용 전에 간과 신장에 문제가 있거나 질환이 있는지 먼저 검사를 진행하고 안전하다고 판단이 됐을 때 복용을 하게 됩니다
만약 문제가 있을 때 먹게 되면 간염, 간경화, 신장질환, 심혈관질환까지 다양한 합병증을 발생시켜 굉장히 위험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또한 3개월이 넘어가도 마찬가지로 부작용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가급적 경구약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이저 치료와 항진균제 복용을 동시에 진행한다
발톱 무좀 없애는 방법 두 번째는 항진균제와 레이저를 같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선 무좀이 있는 발톱에 핀포인트 레이저를 쏴서 균들을 박멸시켜야 합니다
이는 사상균이 60도 이상의 열에서 죽는다는 것을 이용해서 최대 70도까지 온도를 올려서 레이저를 쏘게 되면 제거가 됩니다
그다음 위에서 말한 항진균제를 복용하거나 발라서 균이 다시 증식하는 것을 막는 방법입니다
장점은 치료할 때 통증이 거의 없고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난다는 점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단점은 비용이 많이 들고 효과가 초반에 크게 없다면 1년 이상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발톱 무좀 없애는 방법을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재발을하는사람들에게 시행되는 방법이라 전문의와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서 결정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방이 치료보다 중요하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이전에 가장 중요한 점은 처음부터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발톱에 서식하는 세균들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발은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한데 대부분 시중에 나와있는 신발들은 통풍 상태가 전혀 안 되는 제품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신고 있는 신발이 통풍이 잘되는 상태인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잘 모르실 경우에는 신발을 신고 30분 정도가 지났을 때 양말에 땀 때문에 얼마나 축축한지 알아보면 됩니다
대부분 통풍이 잘되는 신발은 양말이 문제가 없지만 통풍이 안 되는 신발은 발가락부터 젖어있는 경우가 만습니다
그다음 장시간 서있는 시간이 많을 경우에는 여분의 양말을 하나씩 챙겨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톱을 깎을 때는 남들과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개인 용도로 하나 구입해서 본인만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능하면 양말을 자주 신고 있는 것이 좋다
마지막 발톱 무좀 없애는 방법입니다 서양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실내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문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장소로 운영하고 있는 실내에 들어갈 때는 전부 신발을 벗은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요 간혹 보다 보면 양말을 신지 않고 맨발로 돌아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바닥을 밟게 되면 발에있던 세균들이 그대로 묻어있는경우가 많은데 그자리를 다른 누군가가 밟게되면 그 사람에게 균이 옮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발톱 무점 균은 전염성이 무척 강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사람이 많은 실내장소에서는 양말을 자주 신고 있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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