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간 신경통 무엇인가?
몸통에서 갈비뼈 사이에 있는 늑간신경이라는 곳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뜻하며 주로 등, 옆구리, 가슴 3군데를 중점으로 신경통 증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오른쪽 가슴 부근이나 옆구리에 자주 발생합니다.
장시간 방치했을 경우에는 숨 만들 이 쉬어도 통증이 나타나며 상대방과 말을 할 때마다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여성보다는 남성분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늑간 신경통 증세
옆구리가 아프다
대부분 옆구리가 아프면 장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도 그럴 것이 옆구리 부근에는 매우 많은 장기들이 위치해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늑간에 문제가 발생했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정밀검사를 꼭 받아봐야 합니다.
허리가 콕콕 찌르듯 아프다
옆구리 통증과 마찬가지로 허리가 아프면 허리디스크나 척추질환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하면 병원에 내원해서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검진으로는 질환을 발견할 수 없고 MRI나 정밀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숨을 쉴 때마다 가슴에 통증이 발생한다
가장 흔한 늑간 신경통 증세입니다
처음에는 숨을 크게 들이쉬면 통증이 발생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크게 쉬던 작게 쉬던 가슴에 심각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이므로 발생했을 시 바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늑간 신경통 원인은?
대부분 갈비뼈 골절, 척추골절, 수술 부작용 등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유는 해당 부위들에는 늑간신경이 지나다니고 있는데 골절이 발생하면서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혈종, 종양 등으로 인해서도 발생하지만 이는 드문 경우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바로 나타나면 바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늑간 신경통 치료는?
주로 약물치료를 가장 많이 선호합니다.
이유는 늑간 신경통 증세가 나타났을 시 대부분 심각한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완화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선택하고 치료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진통제나 소염제를 처방해서 통증의 정도를 확인하다가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면 스테로이드성 약물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것도 효과가 없다면 늑간신경을 직접 절제해서 차단하는 신경차단술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점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부터 받는 것이 1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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