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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증상 매우 상세히

다양한정보 집합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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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상태세균-형태

헬리코박터균이란?

알기 쉽게 5가지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1.정식 이름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균으로 위점막 병변을 일으키는 세균입니다.

주로 위염, 위암, 십이지장궤양 등 위질환을 발생시키며 더 나아가 편두통, 두드러기, 동맥경화까지 발생시키게 됩니다.

2.전 세계 인구 약 50% 이상이 감염되어있는 것으로 보고 있고 주로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 생활한 사람이나 면역력이 매우 떨어진 사람들에게 주로 감염이 됩니다

3.현재 우리나라도 약 60% 이상 감염되어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위생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 감염률이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4.또한 전염력이 강해서 음식을 통해서 주로 감염이 이루어집니다.

5.헬리코박터균 증상이 무서운 이유는 아무래도 합병증이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헬리코박터-문제

 

헬리코박터균 증상

대략 어떤 균 종류나 숙주의 감수성에 따라서 사람마다 다르게 증상이 발현되게 됩니다.

4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극초반에는 무증상이 흔하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소화불량이 크게 발생하게 됩니다.
  2. 그러다 활동성 위염이 발생하고 상피세포에 백혈구가 손상되며 위점막이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3. 또한 명치 통증, 몸살, 복통, 구토, 속 쓰림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점점 시 하게 발현됩니다.
  4. 헬리코박터균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방치하거나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위암, 위궤양, 미란성위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무증상으로만 가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감염되자마자 증상이 바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정확한 이해

 

헬리코박터균은 뽀뽀만으로 감염이 이루어진다?

결론만 말하자면 아직까지 확실한 근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즉 걸릴 수도 있고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은 주로 어릴 때 일어나며 감염경로를 조사했을 때 엄마와 자녀 사이 간의 감염률이 약 40% 정도라고 보고된 내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와 자녀 간의 감염률은 전혀 없었으며 부부 사이는 고작 15%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구강으로 감염된다는 사실은 명확한데 이것이 뽀뽀만으로 헬리코박터균 증상을 발생시킬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내용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뽀뽀를 하게 되면 무조건 감염된다는 잘못된 정보는 잊어버리는 것이 좋으며 평소 주변 환경의 위생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이 헬리코박터균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없애야 하는 질환이다?

해당 균이 여러 합병증을 발생시키지만 무조건 걸린다고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없애야 한다는 결론은 잘못된 것입니다.

현재 연구 중인 내용을 살펴보자면 과거에는 헬리코박터균 증상이 위암의 씨앗이라고 보고 무조건 없애자는 생각이 강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헬리코박터균에 걸린 환자 100명 중 1~2명 정도만 위암이 발생한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세균이 정말 나쁜 것인 아 아닌가도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사실이 없으며 대부분 감염이 발생한 사람들은 평생을 무증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 서구권에서는 헬리코박터균 증상이 발생했을 때 치료를 권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감염이 흔하기도 하고 크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에 의사의 판단에 따라 치료할지 말지가 결정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헬리코박터균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해서 치료를 하는 것보다는 전문의 소견을 듣고 거기에 맞게 치료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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