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모르게 갑자기 눈밑이 파르르 떨린다면 다양한 원인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어떤것들이 있는지 매우 상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눈밑이 떨리는 증상
안검연축
눈을 뜨고 감게 하는 근육이 심하게 수축해서 의지와 상관없이 눈을 뜨기가 힘든 질환입니다
이는 나이, 성별에 따라서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30세 이전에 드물게 발생하지만 50대 이상이 되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거기다 남자보다는 여자들에게 약 5배 이상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만약 본인이 여성이고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의심해볼 만합니다.
증상
매우 초기에는 눈물, 눈부심 현상이 나타나며 눈이 자극돼서 자주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다 점점 진행되면서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면서 연축이 발현돼 사람을 만나거나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데 있어 매우 크게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처음에는 한쪽 눈에서만 나타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양쪽 눈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안검연축을 앓고 있는 사람이 독서, 운전, 피로, 밝은 불빛 등이 질환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보고된 논문이 있습니다
또한 눈꺼풀에만 국한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목, 상체, 하체 등 신체 전반적인 근육이 연축 되는 현상도 나타난다고 보고된 자료가 많습니다.
원인
현재까지 안검연축이 왜 눈밑이 떨리는 증상을 발생시키는지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혀진 사실이 없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밝혀낸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뇌와 눈꺼풀 사이에 연결되어있는 신경회로가 손상되거나 장애로 인해서 눈꺼풀이 떨리는 것이 아닌지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뇌손상, 노화, 약물 부작용, 중추 억제작용 등등 다양한 원인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환경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연구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진행형이라서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는 뭐합니다.
치료
원인이 불분명한 만큼 완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눈밑이 떨리는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예방하는 법은 자외선이 심한 날씨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선글라스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눈부심 현상, 눈꺼풀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안구건조가 있다면 인공눈물을 통해 건조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그다음 치료는 완치는 아니지만 눈밑이 떨리는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보톡스"를 맞는 것인데요 들어간 제품을 맞는 것입니다
개선 효과는 약 90% 정도가 되며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6개월 이상 지속됩니다 또한 주사를 맞고 나서 약 2일 정도가 지나면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게 되며 10일이 넘어가면서부터 완전히 나타나게 됩니다.
반측성 안면경련
뇌신경 종류 중에서 7번째 뇌신경을 안면신경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눈, 입, 볼 등 전반적인 얼굴 근육의 운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때 안면신경이 손상되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경이 압박되게 되면서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입과 볼이 떨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
처음에는 잠깐식 떨림 현상이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심해지게 됩니다
눈에서부터 떨림 현성이 시작되면서 입꼬리가 떨리고 볼이 떨리게 됩니다
그러다 횟수가 잦아지게 되면서 지속되는 시간도 증가됩니다 만약 계속 방치하게 되면 한쪽 안면근육이 비대칭이 되고 발달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
안타깝지만 해당 질환 또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사실이 없습니다
다만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은 동맥이 안면신경에 의해서 압박을 받고 신경과 가깝게 위치해있으면 혈관 조직들이 자극되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매우 드물게는 유전적인 이유가 꼽히는데 이는 소뇌 교종 양에 의해서 안면신경이 심각하게 압박받으면서 나타나기도 하고 태어날 때부터 뇌간이 구조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여기서도 눈밑이 떨리는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보툴리눔 독소를 사용합니다
이는 반측성 안면경련을 치료할 수 있는 매우 우수한 방법으로 소량을 사용하더라도 얼굴 근육에 신경신호 전단을 차단해 근육이 수축하지 못하도록 만들게 됩니다
해당 치료가 자주 쓰이는 이유는 아무래도 오랜 기간 연구에서 안전하다는 효과를 입증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 가지 알아야 할 사항은 전문의가 치료를 해줘야 합니다 만약 아무 런지 식이 없는 의사에게 치료를 받으면 신경을 건드려 더욱 심각 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발성 경화증
눈밑이 떨리는 증상과 다발성 경화증은 관계가 깊습니다
우선 해당 질환은 뇌, 척수, 시신경으로 구성되어있는 중추신경계에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질환으로써 사람의 면역체계가 정상적이고 몸에 꼭 필요한 조직을 공격하게 되는 자가면역 질환 중 하나입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자주 나타난다고 보고되어있습니다.
증상
매우 초기 때는 한쪽 시각에 문제가 발생하며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과도하게 졸리며 항상 피곤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 더 심해지게 되면 배뇨장애, 운동장애, 인지기능장애, 보행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경우는 심각한 상태라 치료를 하는데도 오래 걸릴 뿐더러 완치가 불가능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원인
현재까지 밝혀진 원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어떤 요인인가에 따라서 치료법도 달라지며 기간도 달라집니다.
환경적인 요인: 최근 연구에 의하면 미세먼지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중국발 미세먼지에는 사람 신체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성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 다발성 경화증을 발생시키는 성분도 대량 들어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 손상된 미엘린 수초를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다면 다발성 경화증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안타깝지만 유전적 요인은 치료할 방법이 현재까지 없습니다.
치료
주로 약물치료와 혈장을 교환하는 수술을 진행하는데 약물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완치는 못하지만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줄 수 있으며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복용하면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복용하는 방법은 정맥주사를 맞거나 경구로 복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다음 혈장교환술 같은 경우 혈구와 혈장을 분리한 이후에 새로운 혈장으로 교환하는 수술입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를 병행해서 같이 하게 됩니다.
그 외의 원인들
질환이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눈밑이 떨리는 증상들입니다.
피로와 스트레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원인입니다
면역력이 약하고 평소 불면증을 자주 겪고 있거나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사람 그리고 반복적인 업무나 직장, 대인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마그네슘 부족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꼽고 있는 원인입니다
사람의 신체에 마그네슘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뇌신경에서 보내게 되는 신호를 세포가 못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증상이 발현되는데 이는 영양제를 꾸준하게 섭취하거나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바로 치료가 됩니다.
카페인
안면신경을 자극하는 카페인 물질은 과하게 섭취했을 시에 발생합니다 만약 눈밑이 자주 떨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본인이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눈 근육 피로
장시간 전자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눈에 피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행동을 했을 경우 떨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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